아이를 낳기 전에 가장 걱정되는 것 중 하나가 돈이다.
육아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미리 알아두면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오늘은 아이를 낳아서 키우는 데 현실적으로 얼마나 드는지 솔직하게 정리해본다.

출산 비용
출산 비용은 자연 분만 이냐 제왕 절개냐 에 따라 다르다.
자연 분만은 건강보험 적용 후 본인 부담금이 몇 십만원 에서 백만원 정도다.
제왕 절개는 더 높을 수 있다. 여기에 산후 조리원 비용이 추가된다.
산후 조리원은 2주 기준으로 저렴한 곳은 200만원에서 300만원, 비싼 곳은 500만원 이상이다.
정부에서 첫 만남 이용권과 출산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니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영아기 비용 0세에서 2세
아기가 태어나면 초기 비용이 많이 든다. 분유, 기저귀, 유모차, 카시트, 아기 침대,
각종 육아 용품. 초기 육아 용품 구비에 100만원에서 300만원 정도가 든다.
분유는 한 달에 10만원에서 15만원, 기저귀는 한 달에 5만원에서 10만원 정도다.
어린이집 비용은 정부 지원이 있어서 본인 부담이 줄었지만 특별 활동비, 차량비 등 추가 비용이 있다.
유아기 비용 3세에서 6세
유치원 비용은 국공립이냐 사립이냐에 따라 크게 다르다. 국공립 유치원은 비용이 거의 들지 않지만 자리가 부족하다. 사립 유치원은 한 달에 30만원에서 50만원 이상 드는 경우도 있다.
여기에 각종 학습지, 체육, 미술, 음악 등 사교육이 시작된다.
이 시기부터 사교육비가 본격적으로 늘기 시작한다.
초등학교 시기 비용
초등학교 들어가면 학원비가 본격적으로 늘어난다. 영어, 수학, 태권도, 피아노.
한 달 학원비가 3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다양하다. 여기에 급식비, 방과후 활동비, 교재비도 든다.
방학에는 캠프나 여행 비용도 추가된다. 초등학교 시기 한 달 총 교육비가
50만원에서 150만원 정도 드는 것이 현실이다.
중고등학교 시기 비용
사교육비가 가장 많이 드는 시기다. 입시를 준비하면서 학원, 과외,
인터넷 강의 등 교육비가 폭발적으로 늘어난다.
한 달에 10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드는 경우도 있다.
여기에 교복, 수학여행, 각종 학교 활동비도 든다.
현명하게 육아 비용 줄이는 방법
육아 비용을 줄이는 방법도 있다. 중고 육아 용품을 활용하면 초기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정부 지원 제도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아이 사랑 카드, 첫 만남 이용권, 부모 급여, 양육 수당 등 챙길 수 있는 지원이 많다. 사교육보다 공교육과 도서관을 적극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의 질이 양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자.

워킹맘 워킹대디의 솔직한 육아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