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편. 50대 60대 노후 자금 관리법

50대, 60대가 되면 은퇴가 코앞으로 다가온다. 노후 준비가 충분한지 불안한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관리하면 충분히 안정적인 노후를 만들 수 있다.
오늘은 50대 60대를 위한 노후 자금 관리법을 알아본다.

노후에 필요한 돈은 얼마일까

노후에 필요한 생활비는 개인마다 다르다. 최소한의 생활을 위한 금액과 여유 있는 생활을 위한 금액이 다르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부부 기준으로 최소 노후 생활비는 월 200만원에서 250만원 정도다.
여유 있는 노후를 위해서는 월 300만원에서 400만원이 필요하다고 한다.
국민연금 수령액이 평균 60만원에서 70만원 정도이니 나머지는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

50대에 해야 할 것들

50대는 노후 준비의 마지막 골든 타임이다. 자녀 교육이 마무리되면서 여유 자금이 생기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 시기에 노후 준비에 집중해야 한다.
첫째, 연금저축과 IRP 납입을 최대로 늘리자. 세액공제 혜택을 받으면서 노후 자금을 쌓아가자.
둘째, 부채를 정리하자. 은퇴 전에 대출을 최대한 갚아두는 것이 좋다.
은퇴 후 대출 이자를 내는 것은 큰 부담이 된다.
셋째, 보험을 점검하자. 실손보험, 암보험 등 노후에 필요한 보험이 제대로 갖춰져 있는지 확인하자.

60대의 자산 관리

60대가 되면 자산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해진다. 수익을 올리려고 무리한 투자를 하다가 노후 자금을 잃는 경우가 있다. 이 시기에는 안전한 자산 위주로 운용하는 것이 좋다.
주식 비중을 줄이고 예금, 채권, 안정적인 배당주 위주로 바꿔가는 것이 일반적인 권장 방법이다.
월세 수입이 있는 부동산이 있다면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만들어준다.

국민연금 최대로 받는 방법

국민연금은 납부 기간이 길수록 수령액이 많아진다.
직장을 그만두더라도 임의 계속 가입을 통해 납부를 이어가면 수령액을 늘릴 수 있다.
국민연금 수령 시기를 늦추면 연 7.2%씩 수령액이 늘어난다.
건강하고 다른 수입이 있다면 수령 시기를 늦추는 것도 방법이다.
반대로 건강이 좋지 않거나 당장 돈이 필요하다면 조기 수령을 선택할 수도 있다.

주택연금 활용하기

집이 있다면 주택연금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집을 담보로 매달 연금을 받는 제도로 평생 거주하면서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집값이 높을수록 연금액도 많아진다.
자녀에게 집을 물려주려는 계획이 없다면 주택연금이 노후 생활비를 마련하는 현실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다음 편에서는 요즘 뜨는 재테크 트렌드를 총정리해본다.

“4편. 50대 60대 노후 자금 관리법”에 대한 3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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